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 ‘한복’을 주제로 ‘고운 옷 : 한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은 5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 ‘고운 옷 : 한복’ 프로그램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복식 유물을 활용해 한복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교육이다. 상황별 한복의 종류와 주요 명칭 등을 살펴보며 미의식과 전통 생활문화를 알아본다. 아울러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전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시는 소외없는 복지 정책을 펼치고자 ‘긴급복지 지원사업 홍보 및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청 대강당에서 4월 16일과 23일 양일간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생 시 최우선 서비스로 지원 가능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중점 홍보하고, 대표적 부정수급의 유형 및 부정수급 신고 방법, 확대된 포상금 제도 등을 다뤘다. 특히, 지역주민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주변 이웃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서원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해 사범관 내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4월 22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중간·기말시험을 준비하는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한다. 식사 단가는 5000원이며 농림부가 2000원, 충북도와 청주시가 1000원, 대학이 1000원 그리고 학생이 1000원을 각각 부담한다.
충청남도 천안의 예비사회적기업 어밀리티는 충남지역의 SDGs와 ESG 가치확산을 위한 민관학 청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명대학교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센터(센터장 조순정교수), 국제개발평가센터(센터장 백선욱교수), 국어문화원(원장 전정미교수)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어밀리티는 상명대학교를 포함한 이상의 유관기관들과 협력망을 통해 천안 아산 지역의 국내외 대학생들과 공동으로 △식문화 기반 다양한 상호문화이해 프로젝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컬 푸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초등학교 외국인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맺고 교육용 차량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말했다.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T-TEP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영남이공대학교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을 약속했다."고 전했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22일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들은 가정과 사회, 학교에서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이 절실하다.이에, 도교육청과 국제교육원은 북한배경학생 한 명 한 명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대표적 프로그램으로는 과 가 있다.은 북한배경학생들의 학교 및 지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는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1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하고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전담 멘토제, 관련 분야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다"고 말했다.계명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구경북 대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전했다.한편, 계명대학교는" 아트&테크
좋은땅출판사가 ‘23권 한글 번역 성경 파헤치기’를 펴냈다.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인 성경은 대부분 국가에서 번역돼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각 언어의 특성과 문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어, 새로운 번역본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과정에서 번역의 오류나 부정확한 표현이 생길 수 있으며, 때로는 초기 번역의 오류가 계속해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한국의 목회자들은 이러한 번역의 함정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번역의 오류가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 오해와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는 18일 등굣길에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협조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침먹기-day·아동학대 예방·학교폭력 예방·교통안전·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으로 구성됐다.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배이정 센터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빵과 음료수를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직접 나누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학생들을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지지
(성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가칭)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충북도 K-유학생 유치사업과 공유, 협력을 통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충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K-유학생 1만명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사마르칸트를 방문하고 있다.타슈켄트에 위치한 한국유학원에서 250여명의 한국유학을 희망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 지망생 대상으로 유학설명회 및 상담를 진행했다. 또한, 타슈켄트 농업대학과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학과는 K-유학생 유치 홍보 및 학점교류 등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연암공과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사업에서 1차 관문인 ‘예비지정’에 16일 통과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1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브리핑에서 연암공대-울산과학대 혁신기획서를 비롯해 20개(33개교)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 중 5개 대학은 2023년에 본지정 평가 때 미지정된 대학으로 2024년 예비지정에서는 자격을 유지하기로 하고, 신규로 15개(28개교)를 예비지정 대학으로 결정했다.연암공과대학교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연합해 예비지정을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지난 15일 충주캠퍼스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포르 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장 구강본 교수와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종윤 지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책임자, 실무자가 참석했다.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인재들이 글로벌 기업과 연계를 통해 세계적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취업 지원 및 인턴십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을 목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양 기관은 글로벌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현판식을 가졌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이 동시에 신규인증대학으로 지정됐으며, 인증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이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내 학생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교육부는 ‘불법체류율’,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는 16일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창원특례시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기 위한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 공동발전 협력 추진에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됐다.이번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는 총 109개교가 65개 팀을 이뤄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단독 신청은 39개,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은 6개,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20개가 각각 제출됐다.평가 결과, 경남대를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 인제대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예비지정 신청에는 총 109개교가 65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이 중 인제대를 포함한 사립대 34개교가 단독 신청했고 교육부는 이날 예비지정 대학 20개교를 발표했다.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란 비전 아래 도시 전역을 캠퍼스화하는 ‘All-City Campus’ 전략으로 지난해 최종 미지정 시 지적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완한 대학과 도시의 상생모델을 제시했다.인제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지난 3일 다산 네트웍스 남민우 대표이사, LG 권봉석 대표이사, SK 최규남 상임고문, 몰로코 안익진·박세혁 공동창업자,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이사 등 6인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나 학문적 성취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높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에 걸쳐 해외활동부분 32명, 국내활동부문 79명, 총 11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이번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초등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3시간씩 「2024 초기문해력지도 읽기 따라잡기Ⅰ」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들의 조기 지원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30차시로 진행되며, 연수 과정은 ▲초기문해력 검사 ▲읽기 과정 분석 ▲읽기 따라잡기 지도의 실제 ▲학생 지도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됐다.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는 소속 학교에서 한글 미해득 학생 1명을 선정하여 학생의 학습력 강화를 위해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 다년간의 파란사다리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형 파란사다리사업이라 할 수 있는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 Program)’을 유치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영국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튜링 스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교육기관인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이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취업 취약계층의 영국 학생들을 해외 대학에 2주간 파견